-
“스티커 떼면 반품 안 돼” SSG닷컴·롯데홈쇼핑 과태료 250만원
SSG닷컴이 판매한 제품 상자에 붙어 있는 환불불가 스티커. [사진 공정거래위원회] 온라인 쇼핑을 통해 산 제품의 포장만 뜯어도 반품을 못 하게 한 SSG닷컴과 롯데홈쇼핑이 공정
-
"이불밖 위험" 온라인 매출 껑충···마스크 판매 4380% 급증
중국인 방문이 많은 면세점 업계는 우한 폐렴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 [사진 롯데면세점 우한 폐렴(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) 확진자가 대형마트와 백화점, 커피
-
에어서울, 우한폐렴에 中노선 잠정중단 "환불 위약금 면제"
에어서울 항공기. [에어서울] 에어서울이 우한 폐렴 확산을 우려해 중국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. 우한(武漢)이 아닌 중국 전 지역 노선 운항을 중단한 것은 국내
-
사드 풀리나 했더니…중국관광 취소율 20% 여행업계 ‘우한폐렴’ 한숨
중국발 ‘우한폐렴’이 각국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설 연휴 극성수기를 맞은 국내 여행업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. 중국 여행을 계획했던 국내 여행객들의 취소나 변경 문의가 잇따르고
-
일주일새 中여행 10% 취소···'우한 폐렴' 폭탄 맞은 여행업계
23일 오전 중국 상하이(上海)를 출발해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한 탑승객이 국제선 입국장에서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된 검역대를 통과하고 있다.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이 확산되며 설
-
돈 아끼려 해외 놀이공원 입장권 미리 샀는데…64.8% 환불 불가
※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습니다. 일본 지바(千葉)현 우라야스(浦安)시 소재 도쿄디즈니랜드의 상징적인 이벤트 중 하나인 퍼레이드쇼. [연합뉴스] A씨는 지난해 12월 홍콩 자유여행
-
40만원에 산 중국 항공권, 1시간 뒤 취소하니 위약금 32만원
지난해 12월 중국 여행을 계획하던 A씨는 항공예약 대행 사이트에서 상해~인천 구간의 항공권을 40만원에 샀다. 1시간 뒤 중국 비자를 받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유로 취소를 요구
-
40만원에 산 中항공권, 한시간 뒤 취소했더니 위약금 32만원
지난해 12월 중국 여행을 계획하던 A 씨는 항공예약 대행 사이트에서 상해~인천 구간의 항공권을 40만원에 샀다. 1시간 뒤에 중국 비자를 받기 어렵다는 점을 발견해 취소를 요구
-
최대 1700만원 '프로야구 시즌권' 이젠 개막 후에도 환불된다
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지난 10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프로야구 LG트윈스 ‘골수팬’인 직장인 박주연(3
-
“그냥 담배보다 나쁘다는 증거 있나”…액상전자담배 논란 확산
24일 오후 서울 시내의 편의점 GS25 매장에서 점원이 쥴(JUUL) 가향 액상 전자담배를 수거하고 있다. GS25는 보건복지부가 액상 전자의 담배 사용 중단을 권고한 데 따라
-
“평양서 남북축구 보는 아주 드문 기회”…北여행사 상품 잇따라 출시
북한전문여행사들이 앞다퉈 남북 간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 관련 관광상품을 내놓고 있다. [중앙포토·JTBC] 유럽과 중국에 있는 북한전문 여행사들이 다음달 15일 평양에서 열리는
-
“1곡이라도 들으면 환불 불가” 멜론의 꼼수
공정거래위원회는 거짓·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속이거나 환불을 제한하는 등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카카오(멜론)·네이버(네이버뮤직)·소리바다·삼성전자(밀크)·지니뮤직(엠넷) 등 5개
-
SRT고장 지연으로…서울교통공사 공채 응시생들 시험 못봐
수서고속철(SRT) 열차가 수서역에 들어서는 모습. [중앙포토] 24일 오전 발생한 광주발 수서고속철(SRT)이 고장으로 수험생 등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. 이날은 서울교통공
-
"별풍선 3000만원 돌려줘" 40대 투신시도…BJ양팡 "돌려줬다"
[사진 양팡 인스타그램] 유튜브에서 구독자수 200만명을 보유한 유명 BJ양팡이 별풍선 환불을 요구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팬에게 후원금을 돌려줬다고 밝혔다. 앞서 22
-
‘탄 피자’ 배달하고도 “환불 불가”라던 피자헛 결국 사과
지난달 2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피자헛 관련 게시물. 글쓴이는 피자헛의 한 가맹점에서 ‘탄 피자’를 배달 받았다며 사진을 첨부했다. [사진 온라인커뮤니티·페이스북] 한국
-
“단순변심, 환불불가?” YG플러스 등 아이돌굿즈 판매자 제재
[YG플러스 아이돌굿즈 페이지 화면 캡처] 인기 아이돌의 이미지를 캐릭터화하거나 모델로 한 상품인 '아이돌 굿즈'를 판매한 판매사업자 상당수가 환불 규약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
-
“기습 계약해지로 생계 막막”…대형마트 입주업체의 눈물
경기도 용인에 있는 롯데마트 수지점이 고객의 발길이 끊기면서 한산한 모습이다. [사진 롯데마트 수지점 입주업체 제공] ━ 롯데마트 수지점, 입주업체에 "재계약 불가"
-
중국 온라인여행사 씨트립의 제인 순 CEO "한국서 두배 이상 성장"
제인 순 씨트립 CEO. [사진 씨트립] 지난 5월 방문한 중국 상하이 씨트립 본사 ‘NOC(Network Operation Center)'는 항공우주센터의 관제탑 같았다. 50
-
아고다·부킹닷컴 예약 취소…환불 안해주네요
30대 직장인 윤모씨는 지난 4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(OTA·Online Travel Agency)를 통해 프랑스 파리 호텔을 예약하던 중 결제오류로 다시 결제했으나, 중복 결제
-
"중복 결제, 왜 안 돌려주나요"…글로벌 온라인여행사 피해주의보
글로벌 온라인여행사(OTA) 고투게이트, 트래블제니오 30대 직장인 윤모씨는 지난 4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(OTA)를 통해 프랑스 파리 호텔을 예약하던 중 결제오류로 다시 결제했
-
주문제작이라 교환 안 된다? 카카오메이커스의 거짓말
대학생 김모(23)씨는 지난해 여름 모바일 쇼핑몰 ‘카카오메이커스’에서 휴대용 선풍기를 샀다. 상품을 배송받고 보니 이미 집에 있는 제품이라 필요가 없었다. 환불을 신청하자 카카
-
"주문제작 상품이라 교환 불가" 카카오메이커스의 거짓말
대학생 김 모(23) 씨는 지난해 여름 모바일 쇼핑몰 ‘카카오메이커스’에서 여름철 인기상품인 휴대용 선풍기를 샀다. 상품을 배송받고 보니 이미 집에 있는 제품이라 필요가 없었다.
-
방탄소년단(BTS) 부산 팬미팅 소동 왜?
지난 15~16일 부산 팬미팅에서 방탄소년단. [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] 지난 15일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(BTS) 팬미팅 공연이 열린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일부
-
[단독] 아빠 몰래한 게임 결제…환불 쉽게 약관 바꾼다
공정거래위원회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는 직원들. 공정위는 최근 게임사 불공정 약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. [뉴스1] 직장인 김 모(45) 씨는 올 2월 카드 명세서를 받아들고 눈